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1/15)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15일 08:36

최종수정 : 2010년11월15일 08:36


[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 구자용)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11월 15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한라공조 (추천일 : 11월 15일)

- 국내외 공장 가동률 정상화와 주요 매출처인 현대차 그룹에 대한 신차용 부품 매출 비중
상승 지속에 힘입어 중기적인 수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
- 2010년 4분기에는 현대차 그룹 풀가동 등에 따라 본사 매출액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
- 2011년 순이익은 14.6% 증가한 2,512억원 기록해 중기 성장세 유지 전망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현대차 (추천일 : 11월 12일)

- 3분기 영업이익 7,518억원, 세전이익 1.64조원 등으로 전년 대비 두자리수 성장 지속
- 4분기의 경우 해외재고의 급격한 감소와 주문잔고 호조에 따른 출하 및 판매실적의 두드러진 강세로 사상 최대 수준 실적 전망
- 2011년 본사 순이익은 5.6조원으로 대규모 이익 지속, 전세계 판매는 9.5% 증가 전망

▷대한항공 (추천일 : 11월 12일)

- EU지역 화물 담합 과징금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10월 실적은 화물과 여객 분야에서 모두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삼성SDI (추천일 : 11월 11일)

- Chrysler의 전기차 모델 ‘FIAT 500EV’의 배터리팩 공급 업체로 선정
- 최근 AMOLED의 수익성 개선으로 SMD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SBL의 추가적인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확보로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

▷현대제철 (추천일 : 11월 9일)

- 분기별 영업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개선될 전망
- 4분기에는 봉형강 마진 개선이 동사의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
-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강종 개발 및 고로 조업기술 확보로 고로 2기 가치 부각 예상

▷강원랜드 (추천일 : 11월 8일)

-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 분위기가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 배당성향 50% 유지에 대한 회사측 의지 확인. 현 주가 대입한 배당수익률 4.3%로 매력적인 수치인 것으로 판단
- 동사 주가는 과거에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 동사 규제의 핵심인 ‘사감위’ 매출총량제에 대한 우려 해소되는 모습

▷현대건설 (추천일 : 11월 4일)

- 1~3분기 분기별로 개선되는 영업실적을 통해서 안정적인 마진율 달성이 가능한 구조로 체질이 확실히 변했음을 확인
- 선순환 구조 정착되며 본격적인 성장 시잘될 전망
- 향후 플랜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발전, 원자력, 가스 플랜트에 강점을 보유하여 전반적인 시장 환경이 우호적

▷현대백화점 (추천일 : 11월 4일)

-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일시적임 소비자의 지속적인 트레이딩업과 신규점포 오픈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중소득층 대비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고소득층의 소비가 매출 성장률 뒷받침
- 현대홈쇼핑의 고성장 지속 전망, HCN의 상장 예정되며 자산가치 재평가 예상

▷기업은행 (추천일 : 11월 1일)

-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출 성장 역시 꾸준할 것으로 보여 톱 라인(Top line)의 견조한 흐름 지속될 전망.
- 타행에 비해 충당금 적립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실시하여 향후 충당금 환입과 같은 형태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
- 3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18.8% 증가, 4분기 순이익 역시 3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10월 26일)

-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호조로 투자매력 높아지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Risk 요인 축소 전망
-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호조 보이고, 설비증설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 기대
- 2010년 공작기계 수요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전망되고, 2011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휠라코리아 (추천일 : 11월 9일)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LG상사 (추천일 : 11월 3일)

-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하며 2011년에 세전이익의 70%까지 비중 확대될 전망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32% 지분가치 상승 기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로 GS리테일이 영위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수혜 예상

▷휴켐스 (추천일 : 11월 3일)
- MNB, TDI, 초안 등의 중간재 석유화학제품을 독과점적으로 생산하며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증설 본격화 될 전망
-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바탕으로 높은 배당성향 유지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