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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세 포착! 다가올 급등 장세에 무료 추천주로 대비하자.

기사입력 : 2010년10월25일 14:59

최종수정 : 2010년10월25일 14:59


지난주 코스피 증시는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변동성이 큰 한 주이었다. 중국의 돌발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였으나, 우리나라 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면서 한때 1,837선까지 밀렸던 지수가 금일 1,900선을 회복하였다.

이번 주의 증시 화두는 아무래도 1,900선 안착 여부이다. 조정 기간이 길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큰 모습이었으나, 지난 주말에 G 20 경주 회의의 긍정적인 결과가 주식 시장의 추가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다음주에 발표될 미국의 양적 완화 기대감이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호재들을 계기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더해 진다면 우리나라 증시가 예상보다 훨씬 강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관심 업종으로는 지난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IT 업종의 일부 종목들을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으며, G 20 경주 회의를 통해 금리 인상 압력으로 인한 수혜주인 은행, 보험주들에게 단기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 금리인상 피해주인 건설주에는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렇듯, 하루하루 급변하는 장세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독단적인 판단 보다는 투자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이런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한 방법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의를 통해 급등 장세가 도래 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인 가운데, 어떤 종목이 오를 것인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최근 이러한 장세에서 무료로 추천한 종목들이 연일 급등 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정책 수혜주의 대가다운 진면모를 보이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가치넷의 수익업 서비스가 그곳이다.

지난 10월 13일 기 추천주인 다사로봇(09071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회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겼었다. 기술적 분석으로 세력의 수급 움직임이 포착되어 집중 매수 했던 종목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낸 종목이다. 10월 18일에는 유비케어(032620)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또 한번의 고수익을 안겼다. SK 케미칼이 대주주인 유비케어는 SK 그룹의 신성장사업 투자안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곧바로 급등하였다. 정확히 수혜주를 간파하고 있는 수익업의 선경지명으로 지속적인 고수익 행진을 이어 간 것이다.

또한, 이동통신용 중계기 제조업체인 CS(065770)가 20일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급등세를 보였던 종목의 흐름에 발 맞춰서 추천하여 성공한 케이스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강점을 간파하여 수익업이 단기 종목으로 추천한 종목이다.

3노드디지탈(900010)의 경우에도 21일날 8%의 수익을 거둔 종목이다. 최근 며칠 동안 상승폭이 큰 종목으로써, 매수세와 거래량의 패턴을 간파하여 추천한 종목으로써, 상한가 대열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8% 라는 고수익을 달성하였다.
 
   이렇듯, 각 상황에 따라 누구보다 발빠른 정보와 판단력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애널리스트를 멘토로 두어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대시세 장세가 곧 돌아올 것인 만큼 미리 대비하고, 수익업에서 엄선하여
 발굴한 종목들 위주로 대응해 나간다면 반드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무료로 시황과 추천주도 제공하고 있으며, 엄선한 종목들 위주로만 집중 관리하므로, 속히 가치넷 수익업 서비스(www.gachi.net/np) 에 가입하여 고수익 행진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

 

■ 추천종목은 기사가 게재되는 연관 종목과 다를 수 있으니 추천 종목명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정보는 가치넷 증권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입니다. 이는 뉴스핌의 의견과는 상관없으며, 편집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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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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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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