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0/19)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10월19일 08:42

최종수정 : 2010년10월19일 08:43


[뉴스핌=장순환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0월 19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대우인터내셔널

-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 수준을 하회할 전망. 이는 원/달러 하락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

- 향후 POSCO의 연간 수출량 증가로 동사의 취급물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경우 동사의 연간 매출액이 2조원 이상 추가될 것으로 전망

▷ LG화학

- 지난 9월 30일, 르노에 자동차용 2차전지 공급계약을 발표함 이로인해 동사의 2차전지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

- 3분기 예상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자소재 부문은 엔고현상, IT업황 악화로 감소하고 석유화학 부문도 제품가격 하락 및 원화강세로 실적 부진 기록. 3분기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된 상황속에 향후 2차전지 시장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 SK에너지

- 2011년 영업이익이 증가율 30%대 예상, 실적 모멘텀 확대될 것으로전망. 역사적으로 경기회복기 에너지 관련주의 상승세가 진행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포인트

- 지난 1년간 LG화학의 기업성장과 주가상승 스토리가 SK에너지에서도 반복될 것으로 기대

▷ 현대제철

- 예상보다 빠른 고로성장으로 경영정상화 기대.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5%, 162% 성장. 이러한 실적개선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로투자와 하이스코 등 고정고객의 물량 증가 때문

▷ 일진디스플레이

- LED웨이퍼, IT소재 중에서 공급부족이 가장 극심한 상황. 2분기 실적개선 추세는 2010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 지난 3Q09이후 4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과거 25분기 연속영업적자 기록했음)할 정도로 어닝 급증. 향후 웨이퍼 및 터치패널사업부 도약이 기대됨

▷ 한솔LCD

- 주력사업부인 BLU사업부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크리스탈온 인수를통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할 것

- 또한 2010년에도 자회사 및 해외법인의 실적호조 이어지며 종합 부품업체로 도약을 전망

▷ LS

- 해저케이블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전력용 케이블의 매출기여도가증가함에 따라서 실적개선 가시화

- 해외 현지화 작업을 통하여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할 전망. 자회사 LS전선의 글로벌 M/S 상승 등도 호재로 작용

▷ 강원랜드

-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사감위 규제는 추가적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지방재정 악화 측면에서 강제적인 규제 리스크는 크게 감소.한편 2011년 말까지 영업장 2배 확장, 호텔 및 콘도 증축, 워터파크 증설 등의 외형 확대는 실적증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전망.

- 2/4분기 카지노 부문의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세 지속. 하반기 배당매력 부각 및 실적개선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상황

▷ 고려아연

- 동사는 철강금속주 가운데 환율약세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주로 금,은, 동 등의 영업기여도가 50%를 넘어 이익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으로 판단

-향후 유로 및 달러화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금 가격이 헷지 차원에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에게 긍정적 이슈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사진
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