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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기아자동차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과 함께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고 강원도 춘천 삼악산을 등반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고 17일 발혔다.
기아차는 평소 등산, 야영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포르테 해치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가을빛으로 물든 삼악산을 등반하는 등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밀레’ 고객 및 네이버 카페 ‘밀레 카페’ 회원, 포르테 GDI 브랜드 싸이트와 포르테 SNS싸이트를 통한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발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한 후 “각종 등산용품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포르테 해치백의 실용성과 뛰어난 GDI엔진 성능이 인상적”이라며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과 포르테 해치백의 수려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뤄 즐거운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의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에 올려 포르테 GDI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