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07시 3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13)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0/10/13/20101013000034_0.jpg)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연준 의사록 발표로 5개월래 최고종가
- 연준, 9월 정책회의서 조기 추가 양적완화 논의. 달러화지수 약세 전환
- 심해 시추금지 조기 해제로 관련주 급등. 인텔 실적 기대 이상, 시간외 거래서 주가상승
◇ [유럽증시] 美 연준 회의록 공개 앞두고 하락
- 美 의사록 발표 전 관망세. 유가 하락으로 관련종목 추락, 어닝시즌 앞서 일부 차익실현
- 英 FTSE100지수 0.19% 하락 마감. 獨 DAX는 보합, 佛 CAC-40지수 0.52% 하락
◇ [뉴욕외환] 달러, FOMC 의사록으로 유로에 하락
- 유로, FOMC 의사록 공개 후 강세 반전, ECB 베버의 국채매입 중단 발언도 유로 지지
- 달러/엔은 82엔 아래 머물며 15년 최저치 기록 “80엔 시험할 것 VS. 2차 개입 가능성”
◇ [뉴욕채권] 3년물 입찰 부진에 가격 하락. 양적완화는 지지요인
- 3년물 입찰 수요, 예상보다 부진, 투자자들, 낮은 수익률에 입찰 참여 소극적
- FOMC 의사록은 연준의 조기 추가 양적완화 기대 지속하게 해
◇ [국제상품] 이틀째 하락. OPEC 생산량 변화 없을 듯 / 금 선물도 약세
- 지난주 원유재고, 수입 늘며 증가 전망...유가 상승 제한. 달러 약세 전환했으나 쉬어 가기
- 금 선물, 연준 의사록 불구 내부 이견에 주목. 캔자스시티 호닉 총재, 양적완화 반대 표명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연준, 추가 양적완화가 조기에 필요할 수도 있다고 인식 - 9월 FED 의사록
- 대부분 연준 관계자들, 둔화된 경제 회복 위해 조기에 양적완화 필요할 수 있다고 인식
- 양적완화 방안은, 장기국채 추가 매입 혹은 인플레 목표치 상향 조정 가능
◇ 월가 전문가들, 11월 선거 후 주 관심사는 고용과 감세안 연장 - 로이터폴
- 연준 정책이나 의회 구성보다 실업문제를 가장 우려/ 응답자 75% 실업, 41%는 지출을 꼽아
◇ 신흥국가들, 세계를 더블딥에서 구할 것 - IEA 이코노미스트
- 파티 비롤, 중국의 강력한 성장이 글로벌 경제를 더블딥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어
- 특히 에너지 수요가 강력한 신흥시장의 성장이 다른 지역 정체 상쇄하고도 남아
◇ ECB, 국채매입 프로그램 중단해야 - ECB 베버 이사
- 유럽 채권시장 내 긴장 완화를 위한 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실패해
- 다른 부양 정책들도 가능한 빨리 정상화시켜 금리인상 지연시키지 말아야
◇ 2Q 드로이드폰 약진, 애플 후퇴 - iSuppli
- HTC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 점유율 확대. 애플 아이폰은 출하 감소하며 점유율 하락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