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건설관련주들이 실적 기대감에 동반상승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후 2시 8분 현재 전일대비 2700원(4.13%) 오른 6만81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 GS건설 역시 각각 3.91%, 3.50% 동반상승하고 있다.
SK증권 박형렬 연구원은 건설업종에 대해 "해외부문 본격적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4분기부터 대형프로젝트 기자재 조달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매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