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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5)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10월05일 08:40

최종수정 : 2010년10월05일 14:38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0월 5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KB금융 (편입일 10/5 편입가 5만1400원)

- 7월의 금리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순이자마진(NIM) 확대 전망
- 선제적인 PF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대손관련 비용 정상화 예상
- 2011년 이후 수익성 회복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수준

▷ GKL (편입일 10/5 2만3450원 )

- 중국의 경제성장과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중국 입장객 빠른 증가세
- 정켓**을 이용한 중국인 고객 유치는 이익률 감소보다 매출 증가 효과가 더 큼
- 이익 감소 원인이었던 기부금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상반기로 마무리

◆ 추천 제외주

▷ 오리온, CJ

◆ 기존 추천주

▷ LS산전 (편입일 9/28 편입가 9만8900원 )

- 그린카·스마트그리드·태양광모듈 등 신규사업 부문의 높은 성장성 기대
- 중국의 전력설비 투자 확대로 무석·대련 등 동사 중국 자회사 실적 모멘텀 부각
- GM과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그린카 부문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기대

▷ SK에너지 (편입일 9/24 편입가14만8000원)

- 등유 및 경유 스프레드 개선 등 정유 시황 호전에 따라 실적 모멘텀 부각
-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 ‘블루온’ 출시 후 전기차용 배터리 및 분리막 기대감 증가
- 2011년의 경우 올해 대비 정유제품 증설물량 부담 완화돼 하반기 이후도 긍정적

▷ 현대건설 (편입일 9/15 편입가 6만8900원) 

- 현재 올 해외수주 목표를 초과하였으며,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로 이익개선 전망
- M&A이후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IPP**사업 투자 가능 전망
- 하반기 공공 및 해외부문의 매출인식 본격화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 한화케미칼 (편입일 9/8일 편입가 2만5050원 )

- 대만·일본 등의 화학업체 가동중단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PVC 마진 강세
- 중국 PVC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 전망
- 중국 태양광 기업 Solarfun 인수로 신성장동력을 지닌 다각화 기업으로 차별화

▷ 삼성전자 (편입일 9/3일 편입가 75만9000원)

- 메모리 가격하락에도 원가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기대
- 미국·중국 등을 중심으로 기업향 PC 교체수요의 견조한 성장 지속될 전망
- Non-PC향 Specialty DRAM** 수요의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에 따른 수혜 예상

▷ 현대차 (편입일 8/13일 편입가 13만7000원)

- 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 하이닉스 (편입일 8/13일 편입가 2만1200원)

- 하반기 40나노 공정 비중확대로 추가적인 원가절감과 출하량 확대 예상
- Specialty DRAM*** 비중이 높아 PC 수요둔화 우려에도 안정적 수익성 확보 가능
- 하반기 PC 수요 둔화 우려를 감안해도 현주가 수준은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

▷ 현대모비스 (편입일 7/28일 편입가 20만6500원)

- 현대기아차의 신차 판매 호조세로 CKD 수출 및 핵심부품의 매출 성장 기대
- 현대차 운행대수 증가 및 경기회복세에 따른 A/S 부문 호전세 지속 예상
- 완성차 해외 생산의 빠른 확대로 해외생산법인 이익 기여 본격화

오늘의 추천주 (10/5) - 삼성증권

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0월 5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KB금융 (편입일 10/5 편입가 5만1400원)

- 7월의 금리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분기 순이자마진(NIM) 확대 전망
- 선제적인 PF관련 충당금 적립으로 4분기 대손관련 비용 정상화 예상
- 2011년 이후 수익성 회복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수준

▷ GKL (편입일 10/5 2만3450원 )

- 중국의 경제성장과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중국 입장객 빠른 증가세
- 정켓**을 이용한 중국인 고객 유치는 이익률 감소보다 매출 증가 효과가 더 큼
- 이익 감소 원인이었던 기부금과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상반기로 마무리

◆ 추천 제외주

▷ 오리온, CJ

◆ 기존 추천주

▷ LS산전 (편입일 9/28 편입가 9만8900원 )

- 그린카·스마트그리드·태양광모듈 등 신규사업 부문의 높은 성장성 기대
- 중국의 전력설비 투자 확대로 무석·대련 등 동사 중국 자회사 실적 모멘텀 부각
- GM과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그린카 부문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기대

▷ SK에너지 (편입일 9/24 편입가14만8000원)

- 등유 및 경유 스프레드 개선 등 정유 시황 호전에 따라 실적 모멘텀 부각
-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 ‘블루온’ 출시 후 전기차용 배터리 및 분리막 기대감 증가
- 2011년의 경우 올해 대비 정유제품 증설물량 부담 완화돼 하반기 이후도 긍정적

▷ 현대건설 (편입일 9/15 편입가 6만8900원) 

- 현재 올 해외수주 목표를 초과하였으며, 하반기 추가 수주 기대로 이익개선 전망
- M&A이후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IPP**사업 투자 가능 전망
- 하반기 공공 및 해외부문의 매출인식 본격화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 한화케미칼 (편입일 9/8일 편입가 2만5050원 )

- 대만·일본 등의 화학업체 가동중단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PVC 마진 강세
- 중국 PVC 생산설비 증설을 통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 전망
- 중국 태양광 기업 Solarfun 인수로 신성장동력을 지닌 다각화 기업으로 차별화

▷ 삼성전자 (편입일 9/3일 편입가 75만9000원)

- 메모리 가격하락에도 원가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기대
- 미국·중국 등을 중심으로 기업향 PC 교체수요의 견조한 성장 지속될 전망
- Non-PC향 Specialty DRAM** 수요의 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에 따른 수혜 예상

▷ 현대차 (편입일 8/13일 편입가 13만7000원)

- 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 하이닉스 (편입일 8/13일 편입가 2만1200원)

- 하반기 40나노 공정 비중확대로 추가적인 원가절감과 출하량 확대 예상
- Specialty DRAM*** 비중이 높아 PC 수요둔화 우려에도 안정적 수익성 확보 가능
- 하반기 PC 수요 둔화 우려를 감안해도 현주가 수준은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

▷ 현대모비스 (편입일 7/28일 편입가 20만6500원)

- 현대기아차의 신차 판매 호조세로 CKD 수출 및 핵심부품의 매출 성장 기대
- 현대차 운행대수 증가 및 경기회복세에 따른 A/S 부문 호전세 지속 예상
- 완성차 해외 생산의 빠른 확대로 해외생산법인 이익 기여 본격화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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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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