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이달을 기점으로 손해보험주의 매력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박윤영 선임연구원은 “계절적인 영향으로 자보 손해율이 9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일부회사의 일회성 사업비 집행 등으로 2/4분기(7~9월) 실적은 기존 전망대비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러나 대부분의 악재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며 2분기를 기점으로 손보사 주식의 매력은 점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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