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통화균형이 글로벌 경제의 위험으로 등장했으며 선진 경제 대국의 모임인 G7이 더 이상 통화문제를 논의할 적법한 포럼이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사르코지대통령은 이날 브뤼셀에게 열린 제8차 유럽 & 아시아 국가 정상 회의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을 포함하지 않는 G7은 더 이상 국제 통화 문제를 논의할 합법적인 포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