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가스업계가 10월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PG 수입ㆍ판매사인 SK가스는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10월 가격을 ㎏당 64.88원, E1은 ㎏당 66원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SK가스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각각 1060.80원과 1454.18원으로 결정했다.
한편, E1도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1060.4원, 1453.9원으로 통보했다.
이에 따라 9월 들어 9개월 만에 ㎏당 1천원 이래로 떨어졌던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이 다시 1천원 이상으로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1월과 3월, 7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엔 공급가를 올린적이 없다"며 "현재 LPG가격은 최저수준"이라며 전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PG 수입ㆍ판매사인 SK가스는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10월 가격을 ㎏당 64.88원, E1은 ㎏당 66원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SK가스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각각 1060.80원과 1454.18원으로 결정했다.
한편, E1도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1060.4원, 1453.9원으로 통보했다.
이에 따라 9월 들어 9개월 만에 ㎏당 1천원 이래로 떨어졌던 가정용 프로판 가스 값이 다시 1천원 이상으로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1월과 3월, 7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엔 공급가를 올린적이 없다"며 "현재 LPG가격은 최저수준"이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