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보험업종의 손해율 상승, 신계약 성장 둔화 등은 3분기 이후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KTB투자증권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7개 커버리지 보험사의 2분기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5.6% 하향한 6997억원 될 것"이라며 "정비수가 인상분 반영과 계절성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로 볼 때 양호한 수준이고 과도한 우려를 대비해 견조한 이익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해율 상승과 신계약 성장 둔화 등도 3분기 이후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3분기를 기점으로 역 기저효과 탈피에 따른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의 플러스 전환,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우려 완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하반기 내 금리인상 가능성 역시 투자 센티먼트적 관점에서 보험주에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은 보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최선호주로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를 제시했다.
30일 KTB투자증권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7개 커버리지 보험사의 2분기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5.6% 하향한 6997억원 될 것"이라며 "정비수가 인상분 반영과 계절성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로 볼 때 양호한 수준이고 과도한 우려를 대비해 견조한 이익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손해율 상승과 신계약 성장 둔화 등도 3분기 이후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3분기를 기점으로 역 기저효과 탈피에 따른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의 플러스 전환,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우려 완화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하반기 내 금리인상 가능성 역시 투자 센티먼트적 관점에서 보험주에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은 보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최선호주로 현대해상, 메리츠화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