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벽산건설(회장 김희철)은 창립 59주년을 맞아 28일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이 1950년대초 극장업을 시작으로 벽산그룹의 모태가 형성되고 1958년 11월 한국스레트공업이란 이름으로 건축자재와 관공사 등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업이 창립됐다.
이후 1991년 3월 현재의 벽산건설로 상호변경했다.
벽산건설은 기독교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직장예배를 매주 행하고 있고 28일 행사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기념 예배 후 장기근속자 시상 및 김희철 회장의 창립기념사로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서 김희철 회장은 "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다한 것에 축하하고 감사하고 현재까지 회사가 존재하는 근원은 모든 임직원의 수고와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전체적으로 건설업이 어려운 가운데 벽산건설이 기업 경영정상화 작업에 돌입했는데 슬기롭고 성실히 경영정상화 작업을 이행해 이를 계기로 더욱 건실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 날 것"을 당부했다.
벽산건설은 지난 6월 경영정상화 대상 기업으로 선정 된 이후 3개월의 실사 기간을 거쳐 채권단과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확정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영정상화 대상 기업 발표 후 총 2256억원 신규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이 1950년대초 극장업을 시작으로 벽산그룹의 모태가 형성되고 1958년 11월 한국스레트공업이란 이름으로 건축자재와 관공사 등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업이 창립됐다.
이후 1991년 3월 현재의 벽산건설로 상호변경했다.
벽산건설은 기독교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직장예배를 매주 행하고 있고 28일 행사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창립기념 예배 후 장기근속자 시상 및 김희철 회장의 창립기념사로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서 김희철 회장은 "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다한 것에 축하하고 감사하고 현재까지 회사가 존재하는 근원은 모든 임직원의 수고와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전체적으로 건설업이 어려운 가운데 벽산건설이 기업 경영정상화 작업에 돌입했는데 슬기롭고 성실히 경영정상화 작업을 이행해 이를 계기로 더욱 건실하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 날 것"을 당부했다.
벽산건설은 지난 6월 경영정상화 대상 기업으로 선정 된 이후 3개월의 실사 기간을 거쳐 채권단과의 경영정상화 계획이 확정돼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영정상화 대상 기업 발표 후 총 2256억원 신규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