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정형외과 의사들이 설립한 인공관절 제조 기업인 ㈜코렌텍이 프리보드에 신규 지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27일 ㈜코렌텍(대표 선두훈·홍성택, www.corentec.com)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 오는 30일부터 매매가 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매매 기준가 700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되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5사(벤처기업부 26사, 일반기업부 36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
코렌텍은 지난 2000년 5월에 정형외과 의사들에 의해 설립된 인공관절과 척추고정기기 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정형외과용 인공고관절을 개발해 현재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차기 주요 전략 제품인 인공무릎관절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개발 중인 골대체재를 비롯 제품군의 다양화로 내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자본금은 19억 1000만원이다. 작년말 현재 자산총계는 213억원, 부채총계는 199억원, 자본총계는 139억원이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은 43억 7200만원, 영업손실 12억 9900만원, 당기순손실 26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렌텍은 '프리보드 녹색신성장동력펀드'의 투자 1호 기업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 중 최초로 투자유치에 성공해 신규지정 승인을 받은 기업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27일 ㈜코렌텍(대표 선두훈·홍성택, www.corentec.com)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 오는 30일부터 매매가 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매매 기준가 7000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되며,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65사(벤처기업부 26사, 일반기업부 36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
코렌텍은 지난 2000년 5월에 정형외과 의사들에 의해 설립된 인공관절과 척추고정기기 개발 및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정형외과용 인공고관절을 개발해 현재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차기 주요 전략 제품인 인공무릎관절이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개발 중인 골대체재를 비롯 제품군의 다양화로 내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자본금은 19억 1000만원이다. 작년말 현재 자산총계는 213억원, 부채총계는 199억원, 자본총계는 139억원이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은 43억 7200만원, 영업손실 12억 9900만원, 당기순손실 26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렌텍은 '프리보드 녹색신성장동력펀드'의 투자 1호 기업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 중 최초로 투자유치에 성공해 신규지정 승인을 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