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방한중인 코레아(Rafael Correa) 에콰도르 대통령 일행이 울산에 있는 SK에너지 석유화학단지를 방문한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코레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SK에너지 울산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SK에서는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SK에너지 강헌식 부문장 등이 나와 영접한다.
지난 3월 코레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25억불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2억 6000만불에 계약한 바 있는 SK는 코레아 대통령 방문으로 에콰도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 수주, 자원개발 등의 비즈니스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에너지 구자영 사장도 지난 6월 에콰도르를 방문, 자원 외교를 펼친 바 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코레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SK에너지 울산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SK에서는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SK에너지 강헌식 부문장 등이 나와 영접한다.
지난 3월 코레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25억불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2억 6000만불에 계약한 바 있는 SK는 코레아 대통령 방문으로 에콰도르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 수주, 자원개발 등의 비즈니스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에너지 구자영 사장도 지난 6월 에콰도르를 방문, 자원 외교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