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KT는 지난 7일 종로구 세종로 올레 스퀘어에서 연세의료원과 귀의 날 공동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KT가 오는 9일 귀의 날을 기념해 소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청각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연세의료원 초급수화교육 수료자들로 구성된 '빛소리회'가 음악에 맞춰 수화 공연을 했다.
또 비보이 팀 '갬블러크루'가 귀의 날 기념 미니 콘서트에 출연해 멋진 춤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으며 방문객들이 올레 스퀘어 야외 라운지에서 귀 모형 만들기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