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에콰도르 정부와 자원탐색 및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다우존스 통신은 석유공사와 에콰도르 정부가 에콰도르 남동부 지역의 탄화수소 자원에 대한 탐색 및 개발권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우존스가 입수한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에콰도르 에너지부는 석유공사의 자원개발과 관련해 법률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양해각서는 오는 8일 서울에서 카를로스 파레야 에너지부 차관과 석유공사의 강용원 사장의 서명을 통해 채결될 전망이다.
파레야 에너지부 차관은 오는 8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한국 방문길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에콰도르 남동부 지역에는 약 1억 2000만 배럴 규모의 화석연료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에콰도르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한국 정부는 125억 달러 규모의 에콰도르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7일 다우존스 통신은 석유공사와 에콰도르 정부가 에콰도르 남동부 지역의 탄화수소 자원에 대한 탐색 및 개발권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우존스가 입수한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에콰도르 에너지부는 석유공사의 자원개발과 관련해 법률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양해각서는 오는 8일 서울에서 카를로스 파레야 에너지부 차관과 석유공사의 강용원 사장의 서명을 통해 채결될 전망이다.
파레야 에너지부 차관은 오는 8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한국 방문길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에콰도르 남동부 지역에는 약 1억 2000만 배럴 규모의 화석연료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에콰도르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한국 정부는 125억 달러 규모의 에콰도르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