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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3)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9월03일 08:48

최종수정 : 2010년09월03일 08:48

[뉴스핌=장순환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9월 3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현대제철

- 예상보다 빠른 고로성장으로 경영정상화 기대.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5%, 162% 성장. 이러한 실적개선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로투자와 하이스코 등 고정고객의 물량 증가 때문

▷ 일진디스플레이

- LED웨이퍼, IT소재 중에서 공급부족이 가장 극심한 상황. 2분기 실적개선 추세는 2010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

- 지난 3Q09이후 4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과거 25분기 연속영업적자 기록했음)할 정도로 어닝 급증. 향후 웨이퍼 및 터치패널사업부 도약이 기대됨

▷ 한솔LCD

- 주력사업부인 BLU사업부의 삼성전자 내 점유율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크리스탈온 인수를통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할 것

- 또한 2010년에도 자회사 및 해외법인의 실적호조 이어지며 종합 부품업체로 도약을 전망

▷ 지역난방공사

- 2010년 판교, 2011년 파주 등 신규 발전소 완공으로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

- 동사가 보유한 인천종합에너지의 지분 50%의 가치는 약 2140억원 규모. 1분기 기준 장부가인 188억원과 비교 시, 약 1900억원이상의 매각 차익이 가능

▷ LS

- 해저케이블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전력용 케이블의 매출기여도가증가함에 따라서 실적개선 가시화

- 해외 현지화 작업을 통하여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할 전망. 자회사 LS전선의 글로벌 M/S 상승 등도 호재로 작용

▷ 웅진씽크빅

- 교육용 전집, 단행본 시장점유율 1위 업체. 향후 단순 텍스트북수준의 e-book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기반의 2차 e-book 시장에서도 강력한 컨텐츠 업체로 부각될 전망

- 아이패드 출시 이후 교육관련 수익창출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판단됨. 오프라인 위주의 학습지 시장에서 온라인을 결합한 학습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 긍정적

▷ 강원랜드

- 시장의 최대 관심사인 사감위 규제는 추가적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지방재정 악화 측면에서 강제적인 규제 리스크는 크게 감소.한편 2011년 말까지 영업장 2배 확장, 호텔 및 콘도 증축, 워터파크 증설 등의 외형 확대는 실적증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전망.

- 2/4분기 카지노 부문의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세 지속. 하반기 배당매력 부각 및 실적개선 모멘텀 보유하고 있는 상황

▷ 고려아연

- 동사는 철강금속주 가운데 환율약세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주로 금,은, 동 등의 영업기여도가 50%를 넘어 이익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으로 판단

-향후 유로 및 달러화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금 가격이 헷지 차원에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에게 긍정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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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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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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