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8/30)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8월30일 08:37

최종수정 : 2010년08월30일 08:37

[뉴스핌=김성덕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8월 3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 (추천일 8/30, 편입가 2만 2750원)
- 7월 이후 신조선 발주물량이 컨테이너선 중심으로 발주되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7월까지 73억달러의 신규수주를 달성해 양호한 성과를 거둠.
- 동사는 이러한 컨테이선 중심의 신조선 수주시장 회복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국면에 있는 점도 매력적.

▷ 하림 (추천일 8/30, 편입가 3275원)
-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추천 제외주

▷ SBS콘텐츠허브 (+5.74%, 전고점 부근에서의 저항 및 차익실현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동아제약 (추천일 8/27, 편입가 11만 7500원)
- 하반기에는 양호한 매출액 성장과 R&D파이프라인에 주목. 스티렌, 오팔몬, 플라비톨 등 전문의약품으로 안정적인 매출액 성장 예상.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10년 하반기 4개 의약품(아반디아, 아보다트, 제픽스, 헵세라, 2009년 4개 품목의 매출액은 1,337억원) 판매시작. 이후 GSK 30개 신약 도입으로 외형 성장 기대.

▷ 현대그린푸드 (추천일 8/26, 편입가 1만 1000원)
- 단체급식시장에서 현대그룹계열의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B2C 식자재 유통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유통망 보유하여 백화점 출점에 따른 자연성장이 전망되며 프리미엄 식자재 공급업체로서의 차별적인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 식자재의 소비처와 공급망을 모두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구현과 영업효율 향상될 것으로 기대. 특히,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B2C 식자재유통시장에서 현대F&G만의 인프라와 자본력만으로는 사업 확대가 어려웠는데 향후 합병을 통하여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제일기획 (추천일 8/26, 편입가 1만 2300원)
- 8월말을 기점으로 종편채널 선정 가이드라인 발표 등 규제 완화가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센티먼트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 국내 M/S 확대(2009년 12.8%, 2012년 13.6%)와 삼성전자 마케팅에 대한 동사의 coverage 확대(2009년 35%, 2012년 43%)에 따라 2012년까지 연평균 11.4%의 EPS 성장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일진전기 (추천일 8/26, 편입가 1만 1550원)
-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700억원 수준으로 예상.

▷ GKL (추천일 8/25, 편입가 2만 900원)
- 카지노 칩의 신용카드 구매가 본격적으로 시행 및 원/엔환율 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일본과 중국의 일반고객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
- 특히, 중국인 대상 비자발급 완화와 신용공여 확대로 중국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4분기 이후 실적모멘텀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5,413억원(YoY, 10.7%)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 한섬 (추천일 8/25, 편입가 1만 8950원)
- 7~8월초 매출액증가률은 1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타임과 마인의 매출 호조 속에 랑방컬렉션, 시스템 옴므, 해외브랜드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946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145억원, 순이익은 1.3% 증가한 134억원으로 추정.
- 현 주가는 2010년 기준 PBR 0.8배 수준으로 자산가치보다 낮으며, 순자산의 70% 이상이 현금 및 부동산 등 현가화할 수 있는 자산임. 그밖에 동사가 보유하는 5개의 여성브랜드 및 2개의 남성 브랜드의 브랜드 가치가 현 시가총액에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고려할 때 SK네크웍스로 피인수시 현 주가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매각될 가능성이 커 보임.

▷ 코오롱 (추천일 8/24, 편입가 3만 2550원)
-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 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 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 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 LG (추천일 8/23, 편입가 8만 9100원)
-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 풍산 (추천일 8/23, 편입가 3만 5900원)
-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동의 재고상황이 가장 양호하여 가격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하반기에 방산부문의 매출증가가 예상되어 이익모멘텀이 유효. 현재 동사의 주가는 예상실적 기준으로 P/B는 0.9배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되는 수준.

▷ 동일벨트 (추천일 8/23, 편입가 7600원)
- 자회사인 EIG(82.2%의 지분 확보)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로 지난해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음.
-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야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 에스원 (추천일 8/20, 편입가 5만 6700원)
-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상조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U-Healthcare 사업부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에 주목.
- 국내 시스템경비 1위 업체로 시장지배력 강화와 프리미엄제품으로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삼성그룹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한국콜마 (추천일 8/20, 편입가 6500원)
- 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동사의 7월 실적은 회사 목표대비 100% 이상 달성하는 등 2/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예상 매출액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2010년 100억~120억원 규모 매출이 기대되는 등 중국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 LS (추천일 8/16, 편입가 10만 3000원)
- 동사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6% 증가한 780억원으로 예상. 이는 슈페리어 에식스 구조조정 완료로 인한 LS전선의 지분법손실 축소와 LS니꼬동제련의 외환관련 평가손실 일부가 이익으로 환입될 전망이기 때문.
- 하반기에는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매출이 본격화되고, 군포 부지의 유동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LS엠트론의 중국 트랙터 공장이 신규로 가동되는 등의 모멘텀이 기대됨. 이에 따라 201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70억원(YoY, 18.4%), 2,650억원(YoY, 20.6%)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S&T중공업 (추천일 8/16, 편입가 1만 8800원)
- 2010년 들어 방산수출이 지난 해 11.7억달러에서 15억달러로 성장하는 등 방산의 수출산업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예상.
- K9 자주포, K21장갑차 등 기존 계약 품목의 납품 증가 외에도 K2 전차 등 신규 방산제품 매출이 가세되어 2011년에도 매출액이 현재의 고성장이 기대됨. 이에 반해 동사의 2010~2011년 PER은 각각 9배와 6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 삼성엔지니어링 (추천일 8/10, 편입가 12만 8500원)
- 동사는 향후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valuation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보수적 관점에서 마진이 일부 하락하더라도 지난해 및 올해에 매출액의 2배 수준인 10조원 이상의 수주가 지속됨에 되고 있어 향후 3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33.1%에 이를 전망.
- 라스알주르 담수 플랜트(10억달러), 바레인 하수처리 프로젝트(4억달러), Jubail Acrylic Complex(8억달러), 호주 비료공장(20억달러) 등 약 40억~50억달러 가량의 최저가 혹은 수의계약 형태의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집트 에틸렌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발전 프로젝트 등 다수의 화공 및 비화공 프로젝트에 입찰 준비 중에 있어 동사의 올해 및 내년 수주 전망치를 각각 10.7조원(화공 6.0조원, 비화공 4.6조원), 12.5조원(화공 7.9조원, 비화공 4.6조원)에 이를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추정치).

▷ 포스코ICT (추천일 8/10, 편입가 9500원)
- 포스코그룹의 패밀리 경영으로 계열사를 통한 수주 증가가 예상되며, 포스콘과의 합병에 따라 기존에는 양사가 개별적으로 수주하던 물량을 패키지 딜 방식을 통해 입찰함으로써 경쟁력 강화가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 LED조명, Smart Grid, U-Eco City 등 녹색 신성장 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동사의 실적 개선세는 신사업과 포스코의 해외진출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2011년 이후 더욱 빨라질 전망.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