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중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올 3분기엔 성장동력이 재점화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률이 11%대로 재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60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8.0%를 기록했으나, 3분기엔 천연고무 가격이 전분기 대비 2%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미 수출물량을 줄이는 대신 상반기에 줄였던 유럽물량을 늘려 원/유로 상승에 따른 환율효과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9% 판가 인상한 효과가 8월 매출부터 나타날 예정.
그는 또한 BEP를 달성한 중국법인과 2분기에 자본잠식을 벗어난 미국판매법인 역시 하반기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 매출은 260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8.0%를 기록했으나, 3분기엔 천연고무 가격이 전분기 대비 2%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미 수출물량을 줄이는 대신 상반기에 줄였던 유럽물량을 늘려 원/유로 상승에 따른 환율효과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미국에서 9% 판가 인상한 효과가 8월 매출부터 나타날 예정.
그는 또한 BEP를 달성한 중국법인과 2분기에 자본잠식을 벗어난 미국판매법인 역시 하반기 수익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