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윤대 회장, 자회사 CEO 인사 일단락
- KB투자증권·선물 합병계획도 공식발표
[뉴스핌=임애신 기자] KB금융이 23일 KB선물과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로 각각 남경우 국민은행 인재개발원장과 손영환 전 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내정했다.
또한 KB생명보험 김석남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http://img.newspim.com/2010/08/ggg.jpg)
KB금융(회장 어윤대)는 이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윤대 KB금융 회장 취임 이후 자회사 CEO 인사는 일단락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나머지 자회사 대표이사의 경우 연초 임명 등에 따라 임기가 남아 있어 당분간은 추다른 자회사 대표이사 인선은 없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후보들은 곧 열릴 해당 계열사별 임시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KB금융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KB선물을 KB투자증권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KB투자증권·선물 합병계획도 공식발표
[뉴스핌=임애신 기자] KB금융이 23일 KB선물과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로 각각 남경우 국민은행 인재개발원장과 손영환 전 국민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내정했다.
또한 KB생명보험 김석남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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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회장 어윤대)는 이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윤대 KB금융 회장 취임 이후 자회사 CEO 인사는 일단락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나머지 자회사 대표이사의 경우 연초 임명 등에 따라 임기가 남아 있어 당분간은 추다른 자회사 대표이사 인선은 없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후보들은 곧 열릴 해당 계열사별 임시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KB금융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KB선물을 KB투자증권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