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이전계획이 추가로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등 세종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과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로 옮기는 2개 기관의 이전 계획을 최근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곳은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며 공공기술연구회는 폐지된다.
또 혁신도시로 옮겨가는 근로복지공단(울산), 운전면허시험관리단(울산)의 이전계획도 확정됐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지방 이전 대상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교육과학기술연수원(대구), 중앙공무원교육원(충북), 한국정보문화진흥원(제주)도 조만간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토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은 앞서 이전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등 세종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과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로 옮기는 2개 기관의 이전 계획을 최근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곳은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며 공공기술연구회는 폐지된다.
또 혁신도시로 옮겨가는 근로복지공단(울산), 운전면허시험관리단(울산)의 이전계획도 확정됐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지방 이전 대상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교육과학기술연수원(대구), 중앙공무원교육원(충북), 한국정보문화진흥원(제주)도 조만간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토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은 앞서 이전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