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현대차 출신의 임원들을 영입해 마케팅 전략을 보강한다.
GM은 미국 내 시보레 브랜드 마케팅 부문 대표에 미국 현대차 출신인 크리스 페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페리 부사장은 전임자인 짐 캠벨 부사장이 GM 모터스포츠 부문으로 옮김에 따라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페리 부사장은 지난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현대차 출신 동료 조엘 이워니크 GM 미국 마케팅 부문 대표와 함께 일하게 됐다.
현대차 미국내 대변인은 19일 사표를 제출한 페리 부사장이 후임자를 아직 임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GM은 미국 내 시보레 브랜드 마케팅 부문 대표에 미국 현대차 출신인 크리스 페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페리 부사장은 전임자인 짐 캠벨 부사장이 GM 모터스포츠 부문으로 옮김에 따라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페리 부사장은 지난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현대차 출신 동료 조엘 이워니크 GM 미국 마케팅 부문 대표와 함께 일하게 됐다.
현대차 미국내 대변인은 19일 사표를 제출한 페리 부사장이 후임자를 아직 임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