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포스코(POSCO)가 '3T'를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상생협력 모토로 삼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에 속도를 낸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3T란 Trust(상호신뢰), Together(동반성장), Tomorrow(미래지향)를 뜻한다.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기존 1차 협력 중소기업은 물론 2, 3, 4차 협력 중소기업까지 포괄하는 산업생태계 차원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또한 현재 조성해 둔 7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펀드에 대한 대출대상도 기존 1차 협력 중소기업에서 2~4차 협력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1차 협력기업에 대한 현행 현금 결제 방식이 2~4차 협력중소기업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와 1차 협력기업, 그리고 1차와 2차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준수하겠다는 자율협약이 맺어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상생협력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는 물론, 공정한 사회 질서 구축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3T란 Trust(상호신뢰), Together(동반성장), Tomorrow(미래지향)를 뜻한다.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기존 1차 협력 중소기업은 물론 2, 3, 4차 협력 중소기업까지 포괄하는 산업생태계 차원의 상생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또한 현재 조성해 둔 73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펀드에 대한 대출대상도 기존 1차 협력 중소기업에서 2~4차 협력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1차 협력기업에 대한 현행 현금 결제 방식이 2~4차 협력중소기업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양 회장은 "포스코와 1차 협력기업, 그리고 1차와 2차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준수하겠다는 자율협약이 맺어지는 뜻 깊은 자리"라며 "상생협력이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는 물론, 공정한 사회 질서 구축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