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LG화학이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양호한 영업상황을 지속하고 있다며 실적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석유화학부문에서 ABS 및 알코올 등의 높은 수익성이 NCC/PO 등의 스프레드 감소를 상쇄 △ 편광필름 광폭라인 가동에 따라 전분기 대비 약 20% 출하량 증가 △ 자동차용 이차전지 고객 기반의 확대 등이 주요 투자 포인트라는 설명이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석유화학 부문에서 4분기에도 6000억원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IT,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지속에 따라 ABS 스프레드 강세, 공급 제한으로 2-EH 등 알코올 계열의 고마진 지속 등에 기인한다"며 "이러한 ABS 와 알코올 스프레드 강세가 전 분기 대비 26% 가량 하락한 NCC/PO 스프레드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차전지 분야에서도 유럽, 중국, 일본 업체와 추가 계약을 통해 연말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대형 이차전지 부문에서만 내년에 약 4000억원, 오는 2013년 900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석유화학부문에서 ABS 및 알코올 등의 높은 수익성이 NCC/PO 등의 스프레드 감소를 상쇄 △ 편광필름 광폭라인 가동에 따라 전분기 대비 약 20% 출하량 증가 △ 자동차용 이차전지 고객 기반의 확대 등이 주요 투자 포인트라는 설명이다.
박재철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이 석유화학 부문에서 4분기에도 6000억원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IT,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지속에 따라 ABS 스프레드 강세, 공급 제한으로 2-EH 등 알코올 계열의 고마진 지속 등에 기인한다"며 "이러한 ABS 와 알코올 스프레드 강세가 전 분기 대비 26% 가량 하락한 NCC/PO 스프레드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차전지 분야에서도 유럽, 중국, 일본 업체와 추가 계약을 통해 연말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대형 이차전지 부문에서만 내년에 약 4000억원, 오는 2013년 9000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