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YNK코리아의 온라인게임 '로한'이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스(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최근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 취득을 완료, 현지 퍼블리셔 CYF Investments Limited(CYF)와 함께 중국 MMORPG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로한'은 지난 2008년 12월 CYF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약 2년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전직, 길드, PvP(Player vs Player) 등 시스템 안정성 및 콘텐츠 전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중국 '로한'은 다음 달까지 단계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내 유료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NK코리아 김학준 대표이사는 “이번 '로한'의 중국 진출은 해외 실적 상승세의 주요한 키포인트”라며 “지난 5년간 '로한'을 서비스하며 쌓인 노하우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를 가진 MMORPG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투 콘텐츠를 선호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YNK게임스(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최근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 취득을 완료, 현지 퍼블리셔 CYF Investments Limited(CYF)와 함께 중국 MMORPG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로한'은 지난 2008년 12월 CYF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약 2년에 걸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캐릭터 전직, 길드, PvP(Player vs Player) 등 시스템 안정성 및 콘텐츠 전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중국 '로한'은 다음 달까지 단계별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내 유료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NK코리아 김학준 대표이사는 “이번 '로한'의 중국 진출은 해외 실적 상승세의 주요한 키포인트”라며 “지난 5년간 '로한'을 서비스하며 쌓인 노하우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를 가진 MMORPG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투 콘텐츠를 선호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