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생명보험주에 대해 내재가치(EV)의 적정성이 인정되면 생보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교보증권 박종길 애널리스트는 "생보주 주가는 상장 이후 시장수익률을 하회(underperform)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생명보험 산업에 대한 이해와 밸류에이션 방법론인 내재가치(EV)에 대해 시장에서 확신을 가지지 못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 상장 이후 생보사 이익 원천인 △이자율차 △위험률차 △사업비차 △연납화보험료(APE) 등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내재가치를 활용해 생보사를 평가할 경우 향후 생보주는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내재가치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실적 전망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생명보험사 평가시 12일 기준 △삼성생명 15.1% △ 대한생명 25.0% △동양생명보험 26.5%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특히 생보주 가운데 최선호 종목(Top Pick)으로 규모와 시장지배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대한생명을 꼽았다.
13일 교보증권 박종길 애널리스트는 "생보주 주가는 상장 이후 시장수익률을 하회(underperform)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생명보험 산업에 대한 이해와 밸류에이션 방법론인 내재가치(EV)에 대해 시장에서 확신을 가지지 못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 상장 이후 생보사 이익 원천인 △이자율차 △위험률차 △사업비차 △연납화보험료(APE) 등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내재가치를 활용해 생보사를 평가할 경우 향후 생보주는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내재가치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실적 전망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내재가치를 기준으로 생명보험사 평가시 12일 기준 △삼성생명 15.1% △ 대한생명 25.0% △동양생명보험 26.5%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특히 생보주 가운데 최선호 종목(Top Pick)으로 규모와 시장지배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대한생명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