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2일 에콰도르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에콰도르 중부 암바토에서 동쪽으로 87마일 떨어진 곳이며 진원은 지하 115마일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한편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에콰도르 중부 암바토에서 동쪽으로 87마일 떨어진 곳이며 진원은 지하 115마일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한편 태평양 쓰나미경보센터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