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현 경제상황을 "예사롭지 않은 불확실성이 나오는 상황"으로 평가했다.
1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윤장관은 "남북문제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있다"며 경제상황을 이같이 우려했다.
더불어 "물가와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기반 확충과 대-중소기업 상생 문제도 장관들 임명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소홀함 없도록 하자"며 "친서민 중도 실용이라는 국정운영 중심으로 일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건설분야 기업환경 개선대책, 2010년 상반기 기업애로 환경개선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윤증현 장관은 "건설산업 도약을 위해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며 "이런 차원에서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 중소업체 경영환경 개선할 수 있도록 건설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세제 및 금융지원 체제구축 등 초기 시장형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의 미래가 녹색 신성장 산업에 달려있는 만큼 녹색산업 인증제 등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 2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윤장관은 "남북문제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있다"며 경제상황을 이같이 우려했다.
더불어 "물가와 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기반 확충과 대-중소기업 상생 문제도 장관들 임명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소홀함 없도록 하자"며 "친서민 중도 실용이라는 국정운영 중심으로 일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건설분야 기업환경 개선대책, 2010년 상반기 기업애로 환경개선대책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다.
윤증현 장관은 "건설산업 도약을 위해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며 "이런 차원에서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 중소업체 경영환경 개선할 수 있도록 건설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세제 및 금융지원 체제구축 등 초기 시장형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중소기업의 미래가 녹색 신성장 산업에 달려있는 만큼 녹색산업 인증제 등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