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롯데관광개발은(대표이사 김기병)은 9일 여수세계박람회 국제크루즈 유치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하고 여수세계박람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012년 5월 12일부터 2012년 8월 12일까지 3개월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기간 중 여수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국제크루즈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롯데관광개발의 백현 부사장은 "수출용 컨테이너 1개가 크루즈 고객 1명의 수익과 같다는 연구 결과 발표 된 바 있다"며 "크루즈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해 크루즈 산업은 더없이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추석 황금연휴기간 중 롯데관광개발에서는 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 큐슈를 6박7일의 일정으로 돌아보는 백만원대의 대중형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좌석이 조기 마감 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하고 여수세계박람회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012년 5월 12일부터 2012년 8월 12일까지 3개월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기간 중 여수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국제크루즈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롯데관광개발의 백현 부사장은 "수출용 컨테이너 1개가 크루즈 고객 1명의 수익과 같다는 연구 결과 발표 된 바 있다"며 "크루즈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발생해 크루즈 산업은 더없이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달 추석 황금연휴기간 중 롯데관광개발에서는 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 큐슈를 6박7일의 일정으로 돌아보는 백만원대의 대중형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좌석이 조기 마감 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