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태양전지 전문기업인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의 태양광 모듈이 74일간 무동력 로잉보트에 부착, 한반도 해양대탐험을 함께 했다.
9일 신성홀딩스에 따르면 신성홀딩스는 이달 8일(일요일) SBS에서 방송된 '한반도 해양대탐험'에 사용된 무동력 로잉보트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해 해양대탐험을 지원했다.
이번 탐험에 이용된 무동력 로잉보트는 '한단호', '파도호', '청풍호'3대이다. 이들 로잉보트에 각각 신성홀딩스의 100W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밥솥과 조명등 선상에서 필요한 전기를 공급한 것이다. 3대의 해양탐험 로잉보트는 지난 4월 서해 인천 적덕도를 출발해 제주도 최남단 이어도와 여수, 통영, 동해를 거쳐 최동단 독도까지 항해에 성공했다.
한반도 해양대탐험을 총지휘한 최종열 탐험대장은 "74일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바다 한가운데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었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한반도 해양대탐험이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9일 신성홀딩스에 따르면 신성홀딩스는 이달 8일(일요일) SBS에서 방송된 '한반도 해양대탐험'에 사용된 무동력 로잉보트에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해 해양대탐험을 지원했다.
이번 탐험에 이용된 무동력 로잉보트는 '한단호', '파도호', '청풍호'3대이다. 이들 로잉보트에 각각 신성홀딩스의 100W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밥솥과 조명등 선상에서 필요한 전기를 공급한 것이다. 3대의 해양탐험 로잉보트는 지난 4월 서해 인천 적덕도를 출발해 제주도 최남단 이어도와 여수, 통영, 동해를 거쳐 최동단 독도까지 항해에 성공했다.
한반도 해양대탐험을 총지휘한 최종열 탐험대장은 "74일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바다 한가운데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었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한반도 해양대탐험이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