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노래와 춤이 또 하나의 언어인 청소년. 그들의 언어로 그들의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이 지하철에 펼쳐진다.
6일 서울메트로는 2호선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초, 중, 고등학생 20팀이 노래, 춤 등 끼를 펼치는 ‘서울메트로 틴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8월 2일까지 서류와 6분 이내의 UCC로 예선접수를 받았으며 예선심사를 통해 구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초등부 7팀, 중고등부 13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본선은 예선심사의 기준에 관객호응도까지 평가를 하게 되며 대상 1팀(상금 1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11팀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관람객을 위해 마술 퍼포먼스와 페이스 페인팅과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JM밸리와 비보이팀의 공연도 펼쳐지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2008년을 ‘문화메트로’원년으로 선포하고 지하철을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예술무대, 미술관을 운영하고 시민노래자랑, 빈티지쇼 등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6일 서울메트로는 2호선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초, 중, 고등학생 20팀이 노래, 춤 등 끼를 펼치는 ‘서울메트로 틴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8월 2일까지 서류와 6분 이내의 UCC로 예선접수를 받았으며 예선심사를 통해 구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초등부 7팀, 중고등부 13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본선은 예선심사의 기준에 관객호응도까지 평가를 하게 되며 대상 1팀(상금 1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11팀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의 관람객을 위해 마술 퍼포먼스와 페이스 페인팅과 서울메트로 아티스트 JM밸리와 비보이팀의 공연도 펼쳐지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2008년을 ‘문화메트로’원년으로 선포하고 지하철을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예술무대, 미술관을 운영하고 시민노래자랑, 빈티지쇼 등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