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5일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이익이 6013억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2분기 406억원 적자는 대손비용 1조 1660억원 적립에 기인한 것”이라며 “3분기는 대손비용 6314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45.9%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 실적하락은 NIM(순이자마진)이 2.30%로 1분기보다 12bp 하락했고, CD금리도 대출금리 하락과 1분기 산재보험료 관련 일회성 요인이 소멸됐기 때문.
반면 3분기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NIM이 5b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하이닉스 매각이익이 예상됨에 따라 3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의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만 8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2분기 406억원 적자는 대손비용 1조 1660억원 적립에 기인한 것”이라며 “3분기는 대손비용 6314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45.9%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 실적하락은 NIM(순이자마진)이 2.30%로 1분기보다 12bp 하락했고, CD금리도 대출금리 하락과 1분기 산재보험료 관련 일회성 요인이 소멸됐기 때문.
반면 3분기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NIM이 5bp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하이닉스 매각이익이 예상됨에 따라 3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의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만 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