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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8.2~8.6)

기사입력 : 2010년08월03일 14:03

최종수정 : 2010년08월03일 14:03

[뉴스핌 Newspim] 2010년 8월 첫째주(8.2~8.6)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8월 2일(월)

일본 후생노동성, 6월 현금 급여: 1.5%, 예상 NA, 이전 -0.2%YY
중국, HSBC 7월 PMI 제조업지수: 49.4, 예상 NA, 이전 50.4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7월 신차판매: 15.0%, 예상 NA, 이전 20.6%YY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제조업지수-수정치: 53.9, 예상 53.7, 이전 53.7
독일 Markit/BME, 7월 PMI제조업지수-수정치: 61.2, 예상 61.2, 이전 61.2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수정치: 56.7, 예상 56.5, 이전 56.5
영국 CIPS/Markit, 7월 PMI제조업지수: 57.3, 예상 57.0, 이전 57.6(57.5에서 수정)

캐나다, 시민의 날(Civic Holiday)로 금융시장 휴장
아이슬란드, 상공의 날(Commerce Day)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상무부, 6월 건설지출: 0.1%, 예상 -0.5%, 이전 -1.0%(-0.2%에서 수정)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7월 제조업지수: 55.5, 예상 54.2, 이전 56.2
벤 버냉키 연준 의장 "경제와 정부의 과제" 주제 연설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55%(4.37배), 이전 0.150%(4.34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95%(4.23배), 이전 0.200%(4.32배)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금융 개혁 주제 연설 (시간 미정, 뉴욕)
휴마나/로우스, 분기실적 발표


◆ 8월 3일(화)

일본은행, 7월 본원통화 (오전 8시 50분, 예상 NA, 이전 3.6%YY)
일본 재무성, 2.2조 엔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호주준비은행(RBA), 통화정책 결정 (오후 1시30분, 4.50%로 금리동결 전망)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4% 3.1%, 이전 0.3%MM 3.1%YY)

미국 상무부, 6월 개인소득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4%MM)
미국 상무부, 6월 개인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2%MM)
미국 상무부,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NA, 이전 0.2%MM 1.3%YY)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6월 주택매매계약 (오전 10시, 예상 0.6%, 이전 -30.0%)
미국 상무부, 6월 공장주문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1.4%MM)
미국 AutoData, 7월 자동차판매(미국산/전체) (오후 2시, 예상 8.68M/11.40M, 이전 8.28M/11.08M)
미국 상원 예산위원회, 모간스탠리 리처드 버너 공동수석이코노미스트 '경제 상황'에 대한 증언 청취
리서치인모션(RIM), 신형 스마트폰 공개 예정 (애플 '아이패드'와 경쟁 예상)
마스타카드/프록터앤갬블/다우케미컬/체사피크에너지/호울푸즈/화이자, 분기실적 발표


◆ 8월 4일(수)

영국 네이션와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7시, 예상 NA, 이전 63.0)

일본 총무성, 6월 가계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0.5%YY)
일본 도요타 자동차, 2/4분기 실적 발표

프랑스 Markit/CDAF, 7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치 (오전 3시48분, 예상 61.3, 이전 61.3)
독일 Markit 7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치 (오전 3시53분, 예상 57.3, 이전 57.3)
유럽 Markit, 7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수정치 (오전 3시58분, 예상 56.0, 이전 56.0)
영국 CIPS/Markit, 7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28분, 예상 54.4, 이전 54.4)
EU 유로스타트, 6월 소매판매 (오전 5시, 예상 0.1% 0.1%, 이전 0.2%MM 0.3%YY)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MPC) 개시 (~5일까지)

미국 챌린저, 7월 대량 해고 동향 (오전 7시30분, 예상 NA, 이전 39.36K)
미국 ADP, 7월 민간고용동향 (오전 8시15분, 예상 40K, 이전 13K)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7월 서비스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53.0, 이전 53.8)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7.31M)
폴로/데본에너지/타임워너/퀘스트커뮤니케이션스, 분기실적 발표


◆ 8월 5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1.5%, 이전 -0.5%MM)
영란은행(BOE), 통화정책 결정 (오전 7시, 0.50% 금리동결 예상)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결정 (오전 7시45분, 1.00% 금리동결 예상)
쟝-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 기자회견 (프랑크푸르트, 오전 8시30분)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453K, 이전 457K)
연준리, HMDA 개정 관련 2차 청문회 개최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미국 주요 소매업체 7월 동일점포 판매 동향 발표
마이크로칩/크래프트푸즈/타임워너/시그나/비아콤, 분기실적 발표


◆ 8월 6일(금)

일본 재무성, 7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1.0502조$)
호주준비은행(RBA), 통화정책 의사록 발표 (오전 10시30분)
일본 내각부, 6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잠정 (오후 2시, 예상 99.0/101.2, 이전 98.6/101.2)
일본 내각부, 6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잠정 (오후 2시, 예상 30.0/44.4, 이전54.5/90.0)

프랑스 세관, 6월 무역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45억€, 이전 -55억€)
프랑스 재무성, 6월 연방예산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679억€)
영국 통계청, 6월 산업생산 (오전 4시30분, 예상 0.2% 2.0%, 이전 0.7%MM 2.6%YY)
영국 통계청, 6월 제조업생산 (오전 4시30분, 예상 0.4% 4.0%, 이전 0.3%MM 4.3%YY)
영국 통계청, 7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0.0% 4.9%, 이전 -0.3%MM 5.1%YY)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산업생산 (오전 6시, 예상 0.7%, 이전 2.6%MM)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6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103.7)
쟝-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 유럽청소년의회 총회에서 연설

미국 노동부, 7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오전 8시30분, 예상 -63K, 이전 -125K)
미국 노동부, 7월 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9.6%, 이전 9.5%)
미국 노동부, 7월 주간평균노동시간 (오전 8시30분, 예상 34.1, 이전 34.1시간)
미국 노동부, 7월 시간당임금 증가율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1%)
연준리, 연방예금보험공사, 통화감독청 및 저축기관감독청, 2차 청문회 개최 (오전 9시, 애틀란타)
: 지역재투자법(CRA)에 따라 금융기관을 평가하는 새 절차규제 관련 청문회
미국 연방준비제도, 6월 소비자신용 (오후 3시, 예상 -52.5억$, 이전 -91.5억$)
위싱턴포스트, 분기실적 발표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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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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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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