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태영건설이 가족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산책 등 ‘좋은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부회장 윤석민)은 지난 24일 중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자녀 20쌍을 초청한 가운데 예술의전당에서 ‘퓰리처상 사진전’과 ‘여름방학 팡팡 청소년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태영건설의 가족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평소 회사 일에 바빠 자녀와의 관계가 소홀한 아빠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태영건설은 ‘직원자녀 현장방문 캠프’ 등과 같은 ‘좋은 아빠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에서 최고인 아빠가 회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