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교보증권은 26일 삼성카드의 2/4분기 순이익은 13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꾸준한 경상적 자산성장, NIM 상승기조 유지 및 1Q10 판관비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자산성장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민간소비가 회복되는 동시에 카드이용률 또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1분기에 고용산재보험 관련 자산이 2400억 기저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삼성카드의 2/4분기 자산성장은 플랫(flat)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상적인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NIM((영업수익-지급이자)/상품자산) 상승세 예상은 신규조달금리 수준이 평균조달금리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평균조달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것에 따른 것이다. 삼성카드의 1/4분기 평균조달금리는 6.25%인데 반해 6월말 현재 3년만기 삼성카드채 금리는 4.92%에 머물고 있다.
20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1.3조원 규모의 이월결손금 잔액을 활용하기 위한 일회성이익(당사 추정치에는 미반영)이 3/4분기 또는 4/4분기에 발생하면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꾸준한 경상적 자산성장, NIM 상승기조 유지 및 1Q10 판관비 기저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자산성장이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민간소비가 회복되는 동시에 카드이용률 또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1분기에 고용산재보험 관련 자산이 2400억 기저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삼성카드의 2/4분기 자산성장은 플랫(flat)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상적인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NIM((영업수익-지급이자)/상품자산) 상승세 예상은 신규조달금리 수준이 평균조달금리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평균조달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것에 따른 것이다. 삼성카드의 1/4분기 평균조달금리는 6.25%인데 반해 6월말 현재 3년만기 삼성카드채 금리는 4.92%에 머물고 있다.
20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1.3조원 규모의 이월결손금 잔액을 활용하기 위한 일회성이익(당사 추정치에는 미반영)이 3/4분기 또는 4/4분기에 발생하면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