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현지 파트너인 레오콘코리아와 컨소시엄을 통해 에콰도르 전력자원부 산하 풍력발전 특수목적회사인 Trust Fund for Renewable Energy Projects for Galapagos와 84억원 규모의 750kW 풍력발전기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750kW 풍력발전기 3기는 총 6.25MW 규모로 추진되는 갈라파고스 프로젝트의 1차분으로, 추후 1차와 동일기종으로 추진되는 2차분 4MW 공급계약을 포함 총 6.25MW 규모(약 260억)의 750kW 풍력발전기를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제도에 턴키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유니슨관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 World Bank의 자금지원을 통해 국제적 환경보호의 상징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금번 갈라파고스 풍력 프로젝트에서 Vestas, Gamesa 등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함에 따라 세계 풍력시장에서 유니슨 풍력발전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추후 갈라파고스 프로젝트 3단계 20MW 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750kW 풍력발전기 3기는 총 6.25MW 규모로 추진되는 갈라파고스 프로젝트의 1차분으로, 추후 1차와 동일기종으로 추진되는 2차분 4MW 공급계약을 포함 총 6.25MW 규모(약 260억)의 750kW 풍력발전기를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제도에 턴키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유니슨관계자는 “유엔개발계획(UNDP), World Bank의 자금지원을 통해 국제적 환경보호의 상징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금번 갈라파고스 풍력 프로젝트에서 Vestas, Gamesa 등 세계 유수 업체들을 제치고 수주함에 따라 세계 풍력시장에서 유니슨 풍력발전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추후 갈라파고스 프로젝트 3단계 20MW 사업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