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커피는 겨울에는 온장유통으로, 여름에는 냉장유통으로 각광받는 사계절 음료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아이스커피는 일반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커피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속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에 커피생산업체들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입맛이 민감해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프리미엄급의 커피를 내세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다.
◆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서울우유의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原乳)와 일본 도토루 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 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이다.
서울우유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를 출시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의 도토루 더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의 경우엔 전체 50%를 차지하는 우유를 서울우유의 최상급 1급 A원유만을 사용해 커피에 신선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의 커피명인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답게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으로 까다로운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커피를 로스팅 한 후 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유통, 배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100% 냉장 유통함으로써 RTD (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이 밖에 도토루 더 클래식은 제품의 주 타겟층인 10-2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PET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용량 또한 210ml로 낮춰 제품에 작고 깜찍한 이미지를 더했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
매일유업은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까지 한시 상품으로 판매한다.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 2종 커피는 900ml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로써 갓 수확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추출해 생산하며, 6겹의 특수 포장재를 사용하여 커피향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또 콜드필링(cold filling)생산 방식으로 커피를 10˚C이하로 냉각시켜 충전하여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답게 원두의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최적화했다. '카페라떼 아이스블랙'은 프리미엄 블랙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원두를 강하게 볶는 프렌치로스팅(French Roasting) 방식에, 오리지널 넬 드립(Original Nell Drip)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카페라떼 아이스라떼'는 커피의 쓴맛, 단맛, 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 일반적으로 아이스커피에 많이 쓰이는 풀시티로스팅(Full City Roasting)한 원두로 매일유업이 특허 출원한 8~9기압의 고압+고속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사용했다.
이와함께 다른제품과 달리 9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여름철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일본 커피음료 시장의 경우 대용량 커피제품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하는데 반해, 한국시장은 아직까지 1%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며 "대용량 아이스커피 제품이 시장진입 초기 단계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보관성이 좋고 신선함과 고급스러운 커피맛이 강조된 커피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커피생산업체들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입맛이 민감해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프리미엄급의 커피를 내세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고 있다.
◆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
서울우유의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原乳)와 일본 도토루 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 한 프리미엄 커피 음료이다.
서울우유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를 출시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맛의 도토루 더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등의 경우엔 전체 50%를 차지하는 우유를 서울우유의 최상급 1급 A원유만을 사용해 커피에 신선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의 커피명인인 칸노 마사히로가 직접 블렌딩한 커피답게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으로 까다로운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커피를 로스팅 한 후 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유통, 배송, 판매까지 전 과정을 100% 냉장 유통함으로써 RTD (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이 밖에 도토루 더 클래식은 제품의 주 타겟층인 10-2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PET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용량 또한 210ml로 낮춰 제품에 작고 깜찍한 이미지를 더했다.
◆매일유업,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
매일유업은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월까지 한시 상품으로 판매한다.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 2종 커피는 900ml 대용량 프리미엄 아이스커피로써 갓 수확한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추출해 생산하며, 6겹의 특수 포장재를 사용하여 커피향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또 콜드필링(cold filling)생산 방식으로 커피를 10˚C이하로 냉각시켜 충전하여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답게 원두의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최적화했다. '카페라떼 아이스블랙'은 프리미엄 블랙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원두를 강하게 볶는 프렌치로스팅(French Roasting) 방식에, 오리지널 넬 드립(Original Nell Drip)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카페라떼 아이스라떼'는 커피의 쓴맛, 단맛, 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 일반적으로 아이스커피에 많이 쓰이는 풀시티로스팅(Full City Roasting)한 원두로 매일유업이 특허 출원한 8~9기압의 고압+고속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사용했다.
이와함께 다른제품과 달리 9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여름철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일본 커피음료 시장의 경우 대용량 커피제품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하는데 반해, 한국시장은 아직까지 1%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며 "대용량 아이스커피 제품이 시장진입 초기 단계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보관성이 좋고 신선함과 고급스러운 커피맛이 강조된 커피 '카페라떼 아이스블랙/라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