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대림I&S가 도시형생활주택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이란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주거 형태로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 기숙사형 주택으로 나뉜다.
20가구 이상 150가구 미만으로 구성되며 '국토 계획 이용에 관한 법률' 상 도시 지역에만 지을 수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대림I&S는 신성장동력인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신성장동력을 마련키 위해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는 것"이라며"이해욱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회사는 엄연히 전문경영인이 있는 회사로 이 부회장은 최대주주 역할일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림I&S은 1995년 설립됐으며 아파트·빌딩 등에 대한 IT서비스 관련 사업을 주로 진행중이며 이해욱 부회장이 53.7%, 대림산업 12.55%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이란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주거 형태로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 기숙사형 주택으로 나뉜다.
20가구 이상 150가구 미만으로 구성되며 '국토 계획 이용에 관한 법률' 상 도시 지역에만 지을 수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대림I&S는 신성장동력인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신성장동력을 마련키 위해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는 것"이라며"이해욱 부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회사는 엄연히 전문경영인이 있는 회사로 이 부회장은 최대주주 역할일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림I&S은 1995년 설립됐으며 아파트·빌딩 등에 대한 IT서비스 관련 사업을 주로 진행중이며 이해욱 부회장이 53.7%, 대림산업 12.55%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