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온실가스감축에서 단기적으로는 에너지효율 향상, 중장기적으로는 신재생ㆍ원자력 및 탄소포집저장(CCS)의 보급 확대와 전기자동차 등 수송기술 혁신이 그 해법으로 강조됐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오전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노부오 다나카 사무총장을 초청 '에너지기술전망 2010'의 공식 발표회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기술전망 2010'은 오는 2050년에 현재의 2배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감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다나카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에너지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지만 획기적인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효율향상이라는 단기적 해법과 이산화탄소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 Storage)으로 알려진 '전력부분의 탈탄소화'와 신재생, 원자력 에너지 및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자동차 등 수송기술 혁신이라는 중장기 해법을 제시한다.
지경부의 김영학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기술혁신이 녹색성장으 성패를 좌우할 하것"이라며 "그린에너지기술 R&D투자 확대와 기반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는 김 차관을 비롯해 이준현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산학연 각계 에너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오전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노부오 다나카 사무총장을 초청 '에너지기술전망 2010'의 공식 발표회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기술전망 2010'은 오는 2050년에 현재의 2배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감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다나카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에너지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지만 획기적인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효율향상이라는 단기적 해법과 이산화탄소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 Storage)으로 알려진 '전력부분의 탈탄소화'와 신재생, 원자력 에너지 및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자동차 등 수송기술 혁신이라는 중장기 해법을 제시한다.
지경부의 김영학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기술혁신이 녹색성장으 성패를 좌우할 하것"이라며 "그린에너지기술 R&D투자 확대와 기반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는 김 차관을 비롯해 이준현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산학연 각계 에너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