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30대 그룹이 오는 2011년부터 3년간 녹색산업 분야에 약 22조 4000억 원을 투입한다.
13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8차 녹색성장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녹색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 8조 9000억 원 ▲ 그린카에 5조 3000억 원 ▲ 차세대 전력장치 분야에 4조 3000억 원이 각각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 "기술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개발해 우리가 녹색성장 시대에는 100% 우리의 원천 기술을 만들어 내고 세계 시장에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이 정부와 기업, 민간 모두 녹색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더 바람직한 것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이 분야에 투자해 10년, 20년 뒤에 세계적인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탄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초기 시장 형성지원 ▲전 주기적 기술개발 ▲글로벌 해외진출 전략 마련 등을 중심으로 기업의 녹색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13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8차 녹색성장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녹색시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 8조 9000억 원 ▲ 그린카에 5조 3000억 원 ▲ 차세대 전력장치 분야에 4조 3000억 원이 각각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 전략과 관련 "기술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개발해 우리가 녹색성장 시대에는 100% 우리의 원천 기술을 만들어 내고 세계 시장에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이 정부와 기업, 민간 모두 녹색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더 바람직한 것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이 분야에 투자해 10년, 20년 뒤에 세계적인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탄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초기 시장 형성지원 ▲전 주기적 기술개발 ▲글로벌 해외진출 전략 마련 등을 중심으로 기업의 녹색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