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7월 1일(목) 조선기계운송업종 뉴스리뷰입니다.
▶ BDI 공급과잉 우려에 추가하락
어제 BDI, 2.3% 추가하락한 2,351pt 기록. 클락슨, 올해 벌크선 선복량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 케이프사이즈 용선료 1.8%, 파나막스 용선료 4.4% 하락
▶ STX유럽, 14만톤급 대형 크루즈선 수주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프랑스, 리비아 국영선사인 GNMTC社로부터 139,400gt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 한척에 대한 건조계약 체결. 프랑스 생나자르(Saint-Nazaire)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2년 말 인도 예정. 선가는 미공개<선박뉴스>
▶ 컨테이너 해운업... 통합이 시작될 가능성
Rickermers그룹 회장 Rikcermers, "해운사와 선주모두 통합이 시작될 가능성". "18개의 메이터 컨테이너 해운사와 수백개의 선사가 난립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난해 시장 붕괴를 겪으면서, 현재의 구조로는 위기시 해운업계가 모두 공멸할 수도 있음을 알게됨
▶ 에버그린 유럽노선 운임 인상 부과
7월 1일부터 아시아 -> 유럽노선 운임 250달러/TEU의 인상. 7월 18일부터는 300달러/TEU의 성수기 할증료를 추가 부과
▶ SK가스, 7월 LPG 공급가 올렸다 내린 사연
지난달 30일, 가정용 프로판가스와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 kg당 100.91원씩 인상통보. E1 공급가격의 두배에 가까운 인상폭으로 충전소 반발.. 4시간만에 재조정<이데일리>
[동양종금증권 이재원 강성진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