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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30)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06월30일 08:53

최종수정 : 2010년06월30일 08:53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6월 30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 CJ제일제당 (편입일 6/30일, 22만3500원)

- 중국에 식품 계열사 등의 7개 현지 법인을 통해 중국 성장 동력 확보
-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음ᆞ식료품 판매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삼성생명 구주 매출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 추천 제외주

▷ 한국전력

◆ 기존 추천주

▷ SK에너지 (편입일 6/25일, 11만5500원)

- 하반기 신흥시장 석유수요 증가 및 신증설 영향 축소로 정제마진 개선 기대
- 중국 위안화 절상으로 인한 환율 안정과 유가 상향 안정화 긍정적
- E&P가치 부각·2차전지 분리막·전기차용 배터리 등의 중장기 성장성 보유

▷ 삼성화재 (편입일 6/45일, 19만2500원)

- 대형 생보사 대비 높은 ROE (FY10 11.2%) 및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
- 상품개발력, 판매채널 등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높은 이익 가시성 보유
- 금융업종 내 가장 높은 자산건전성 및 지급여력비율(FY10 396.3%)을 확보

▷ 아토 (편입일 6/25일, 7550원)

- 주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PE-CVD**장비 수주 증가
- 반도체 장비 국산화 정책 강화에 따라 점유율의 상승 및 사상최대 실적 기대
- 자회사 원익머터리얼즈의 성장성 및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

▷ 신한지주 (편입일 6/23, 4만7200원)

- 고위험군 건설사 익스포저가 평균치 하회, 건설 구조조정 앞두고 매력 부각
- 2011년 IFRS 적용시 순이익과 순자산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순이자마진(NIM) 상승으로 동사 핵심이익인 이자부문 이익 증가세 지속 예상

▷ 세종공업 (편입일 6/22, 1만2350원)

- 중국, 미국 등 해외공장으로의 CKD 매출 증가세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 현대/기아차와의 해외 동반 진출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에 따른 성장성 공유
- 600억 이상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 보유 및 로열티 수익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

▷ SKC (편입일 6/21, 2만7450원)

- 수익성이 높은 태양전지용 및 광학용 PET 필름비중 증가 추세
- 2/4분기 이후 EVA sheet와 Back sheet의 생산 예정으로 성장성 부각
- SK텔레시스 장부가액 소멸과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 손익 개선 기대

▷ 현대차 (편입일 6/7, 1만39000원)

- 아반떼를 비롯해 베르나·그랜저 등 하반기 신모델 출시로 신차 모멘텀 기대
- 수출과 내수 양부문에서 신차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 글로벌수요 호조로 미국·중국 등의 해외공장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

▷ 하이닉스 (편입일 5/26, 편입가 2만3800원)

- D램 고정거래가격 강세 지속과 출하량 증가로 2분기 실적호조 기대
- 하반기 30나노 진입 예상으로 후발 D램업체들과 기술 격차 확대 전망
- 현주가 수준은 2010년 Fnguide 예상실적 기준 PER 4.2배 수준으로 저평가

▷ 대한항공 (편입일 5/3, 편입가 7만200원)

- 예상보다 강한 여객수요 및 호황기 수준의 화물 수요 증가 지속
- 높은 수요에 따른 운임 상승과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 항공사 가격결정력 강화와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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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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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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