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0일 보험사들의 잇단 내재가치발표에 대해, 아직은 주가 밸류에이션 지표로 활용하기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내재가치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험사의 내부경영지표로 활용할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글로벌 대표 보험주의 P/EV 또한 대부분 1.0X 미만에서 형성돼 국내 보험주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찾을 시기는 아니라고 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FY09 내재가치는 2조64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증가했다.
내재가치 산정에 필요한 가정(손해율, 해약률) 변화로 보유계약가치 1600억원 감소한 효과가 반영돼서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FY08 신계약 수익성은 5.9%로 경쟁사 대비 낮아 동부화재의 약점으로 작용했지만 지난해는 1.4%p 상승해 정상화됐다고 평가했다.
내재가치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험사의 내부경영지표로 활용할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글로벌 대표 보험주의 P/EV 또한 대부분 1.0X 미만에서 형성돼 국내 보험주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찾을 시기는 아니라고 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FY09 내재가치는 2조64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증가했다.
내재가치 산정에 필요한 가정(손해율, 해약률) 변화로 보유계약가치 1600억원 감소한 효과가 반영돼서다.
이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FY08 신계약 수익성은 5.9%로 경쟁사 대비 낮아 동부화재의 약점으로 작용했지만 지난해는 1.4%p 상승해 정상화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