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김충재)와 대한주택보증(주)(사장:남영우)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2010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참여 주택업체대표와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해양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0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54개 주택업체에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된다.
또 대한주택보증(주)가 지원하는 총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이 무주택국가유공자 60가구에 가구당 500만원씩 전달된다.
영예의 산업포장은 라온건설(주)(수상자:손천수 대표)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주)유승종합건설(수상자:민광옥 대표)와 △(주)삼 라(수상자:우오현 대표) 등 2개사가 수상했으며, △천일건설(주)(수상자:김영세 대표), △(주)동보주택건설(수상자:조영숙 대표), △(주)운암건설(수상자:정기연 대표) 등 3개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된다.
또한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은 리베라종합건설(주)(수상자:김문규 대표) 등 6개사, 국가보훈처장표창은 △동건종합건설(주)(수상자:이흥재 대표) 등 2개사가 각각 수상한다. 이밖에 △(주)금성백조주택(수상자:정성욱 대표) 등 40개사에는 국가보훈처장감사패가 수여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주)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돕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총 57동을 무료로 보수해 주었으며, 대한주택보증(주)는 무주택국가유공자 60가구에 가구당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충재회장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올 해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의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주택업체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17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대한주택보증(주)와 함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에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한 대한주택보증(주) 남영우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주택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택임차자금 지원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참여 주택업체대표와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해양부·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0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54개 주택업체에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된다.
또 대한주택보증(주)가 지원하는 총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이 무주택국가유공자 60가구에 가구당 500만원씩 전달된다.
영예의 산업포장은 라온건설(주)(수상자:손천수 대표)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주)유승종합건설(수상자:민광옥 대표)와 △(주)삼 라(수상자:우오현 대표) 등 2개사가 수상했으며, △천일건설(주)(수상자:김영세 대표), △(주)동보주택건설(수상자:조영숙 대표), △(주)운암건설(수상자:정기연 대표) 등 3개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된다.
또한 국토해양부장관표창은 리베라종합건설(주)(수상자:김문규 대표) 등 6개사, 국가보훈처장표창은 △동건종합건설(주)(수상자:이흥재 대표) 등 2개사가 각각 수상한다. 이밖에 △(주)금성백조주택(수상자:정성욱 대표) 등 40개사에는 국가보훈처장감사패가 수여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주)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돕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총 57동을 무료로 보수해 주었으며, 대한주택보증(주)는 무주택국가유공자 60가구에 가구당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충재회장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올 해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의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 주택업체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17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대한주택보증(주)와 함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에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한 대한주택보증(주) 남영우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주택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택임차자금 지원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여건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