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강남권 중층재건축 대표주자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가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28일 송파구는 한국시설안전연구원에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조건부 재건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송파구는 안전진단 자문위원회를 열고 최종 통과여부를 결정하고 안전진단 성능점수와 등급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지상 15층, 30개 동 3930가구 규모다. 또 현재 3종 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은 138%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 중 용적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법정상한인 300% 선에서 용적률이 상향조정될 경우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송파구는 한국시설안전연구원에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조건부 재건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송파구는 안전진단 자문위원회를 열고 최종 통과여부를 결정하고 안전진단 성능점수와 등급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지상 15층, 30개 동 3930가구 규모다. 또 현재 3종 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은 138%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 중 용적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법정상한인 300% 선에서 용적률이 상향조정될 경우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