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효성이 오는 7월 2일까지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서 벌이고 있는 기업주간 행사와 관련해 고객사와 지역주민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효성은 이날, 절강성 가흥시의 가흥 학원 학생들과 고객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을 초청해 비보이그룹의 공연을 관람하고, 가흥 학원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전달하는 등 한국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조현택 중국 화섬총괄 동사장은 “효성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풍력 등 친환경 사업의 현황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발광다이오드(LED), 금융자동화기기(ATM), 리사이클 섬유 제품 등 친환경 미래산업을 알렸다.
한편 효성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내수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해 왔다.
현재 화학섬유, 변압기, 타이어코드, ATM 등을 생산하는 1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는 난퉁, 자싱, 광둥 3개 현지법인에서 200만 위안을 홍십자사에 기탁하기도 했으며, 상하이에 있는 둥화대와 섬유기술 연구에 대한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흥시에 위치한 백범 김구 선생 피난처 보존사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구활동에 100만 위안을 지원하고 절강성 체육대회에 100만 위안을 지원하는 등 중국에서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이날, 절강성 가흥시의 가흥 학원 학생들과 고객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을 초청해 비보이그룹의 공연을 관람하고, 가흥 학원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전달하는 등 한국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조현택 중국 화섬총괄 동사장은 “효성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풍력 등 친환경 사업의 현황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발광다이오드(LED), 금융자동화기기(ATM), 리사이클 섬유 제품 등 친환경 미래산업을 알렸다.
한편 효성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내수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해 왔다.
현재 화학섬유, 변압기, 타이어코드, ATM 등을 생산하는 1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는 난퉁, 자싱, 광둥 3개 현지법인에서 200만 위안을 홍십자사에 기탁하기도 했으며, 상하이에 있는 둥화대와 섬유기술 연구에 대한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흥시에 위치한 백범 김구 선생 피난처 보존사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구활동에 100만 위안을 지원하고 절강성 체육대회에 100만 위안을 지원하는 등 중국에서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