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6월 25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LG상사 (추천일 6/24, 편입가 3만8000원)
-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 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 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 오리온 (추천일 6/24, 편입가 36만3000원)
- 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 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SIMPAC (추천일 6/23, 편입가 4165원)
-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0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2%, 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및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 예상
- 자회사 SIMPAC AN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업황 회복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0년 SIMPAC ANC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 평가이익도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 일진전기 (추천일 6/23, 편입가 1만650원)
-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 웅진코웨이 (추천일 6/22, 편입가 4만1400원)
-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 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 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 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 한진 (추천일 6/22, 편입가 4만원)
- 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 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 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 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 차이나그레이트 (추천일 6/22, 편입가 2310원)
- 매출 구성은 스포츠화가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며 의류 부문이 15%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인 중국은 높은 GDP 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브랜드파워는 글로벌 브랜드나 중국의 상위 브랜드에 비해 못 미치나 소득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가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SK케미칼 (추천일 6/21, 편입가 6만2600원)
- 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 GKL (추천일 6/21, 편입가 2만2950원)
- 2/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메리트가 높다는 판단. 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인구수준과 경제발전 등을 고려할때 중국 방문객의 높은 증가 추세가 동사의 성장동력원 역할을 할 것.
- 카지노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을 좌우하는 Drop(고객 지참금)은 이번 4~5월에도 전년동기비 34.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등 1/4분기에 이어 증가세 지속될 전망.
▷ 한솔제지 (추천일 6/21, 편입가 1만4500원)
-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칠레 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펄프가격이 하반기부터 진정될 전망.
- 펄프투입가격이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 삼성SDI (추천일 6/18, 편입가 18만1500원)
-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 모두투어 (추천일 6/18, 편입가 3만1300원)
-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으나 2/4분기 실적은 1/4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최대 성수기인 3/4분기 예약율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M/S 급증 이후 지속적 성장은 유효할 전망
▷ 한일이화 (추천일 6/16, 편입가 7340원)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중국내 Capa 증설(올해말 양사 합쳐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로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와 더불어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9억원(YoY, 19.1%), 94억원(YoY, 17.5%)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현대백화점 (추천일 6/15, 편입가 11만6500원)
-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 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 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디아이 (추천일 6/15, 편입가 1870원)
- 반도체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올해 반도체 수주증가에 따라 2/4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한 480억원과 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6/14, 편입가 4740원)
-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모토닉 (추천일 6/9, 편입가 1만300원 )
-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 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성장세가 기대됨
-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 1748억원 에 달하는 현금성자산(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 (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 현대제철 (추천일 6/14, 편입가 8만7200원)
- 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 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 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조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한국타이어 (추천일 6/7, 편입가 2만5700원)
-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 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
[ 2010년 6월 25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LG상사 (추천일 6/24, 편입가 3만8000원)
-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 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 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 오리온 (추천일 6/24, 편입가 36만3000원)
- 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 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 SIMPAC (추천일 6/23, 편입가 4165원)
-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0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2%, 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및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 예상
- 자회사 SIMPAC AN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업황 회복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0년 SIMPAC ANC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 평가이익도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 일진전기 (추천일 6/23, 편입가 1만650원)
-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 웅진코웨이 (추천일 6/22, 편입가 4만1400원)
-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 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 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 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 한진 (추천일 6/22, 편입가 4만원)
- 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 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 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 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 차이나그레이트 (추천일 6/22, 편입가 2310원)
- 매출 구성은 스포츠화가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하며 의류 부문이 15%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최대 규모의 성장하는 내수 시장인 중국은 높은 GDP 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브랜드파워는 글로벌 브랜드나 중국의 상위 브랜드에 비해 못 미치나 소득 증가에 따른 전반적인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가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SK케미칼 (추천일 6/21, 편입가 6만2600원)
- 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 GKL (추천일 6/21, 편입가 2만2950원)
- 2/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주가수준은 가격메리트가 높다는 판단. 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인구수준과 경제발전 등을 고려할때 중국 방문객의 높은 증가 추세가 동사의 성장동력원 역할을 할 것.
- 카지노의 근본적인 펀더멘털을 좌우하는 Drop(고객 지참금)은 이번 4~5월에도 전년동기비 34.5%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등 1/4분기에 이어 증가세 지속될 전망.
▷ 한솔제지 (추천일 6/21, 편입가 1만4500원)
-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칠레 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펄프가격이 하반기부터 진정될 전망.
- 펄프투입가격이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 삼성SDI (추천일 6/18, 편입가 18만1500원)
- 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 모두투어 (추천일 6/18, 편입가 3만1300원)
-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으나 2/4분기 실적은 1/4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최대 성수기인 3/4분기 예약율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M/S 급증 이후 지속적 성장은 유효할 전망
▷ 한일이화 (추천일 6/16, 편입가 7340원)
- 현대차 및 기아차의 중국내 Capa 증설(올해말 양사 합쳐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로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와 더불어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9억원(YoY, 19.1%), 94억원(YoY, 17.5%)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현대백화점 (추천일 6/15, 편입가 11만6500원)
-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 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 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디아이 (추천일 6/15, 편입가 1870원)
- 반도체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올해 반도체 수주증가에 따라 2/4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됨
-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한 480억원과 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4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
▷ 웨이브일렉트로 (추천일 6/14, 편입가 4740원)
-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 모토닉 (추천일 6/9, 편입가 1만300원 )
-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 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성장세가 기대됨
-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 1748억원 에 달하는 현금성자산(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 (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 현대제철 (추천일 6/14, 편입가 8만7200원)
- 2/4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4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 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 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조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한국타이어 (추천일 6/7, 편입가 2만5700원)
- 1/4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점과 원자재 투입원가가 13.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 15.2%를 달성해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된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
- 중국내수 소비 활성화에 따른 직간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헝가리 및 중국 생산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424억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할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