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LG생명과학 주가가 악재가 이미 현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에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LG생명과학 주가는 전일보다 3%이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는 주가 악재로 작용했던 어닝쇼크와 임상실패라는 두 가지 악재가 현주가에 충분히 반영, 사실상 악재소멸됐다는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태희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 탐방보고서를 내고 "올 1/4분기 실적쇼크와 카스파제(CASPASE) 임상실패라는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성장호르몬과 DPP-4 저해제도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수출비중이 45%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타제약사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의견을 냈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LG생명과학 주가는 전일보다 3%이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는 주가 악재로 작용했던 어닝쇼크와 임상실패라는 두 가지 악재가 현주가에 충분히 반영, 사실상 악재소멸됐다는 분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태희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 탐방보고서를 내고 "올 1/4분기 실적쇼크와 카스파제(CASPASE) 임상실패라는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성장호르몬과 DPP-4 저해제도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수출비중이 45%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타제약사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