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여행주와 항공주들이 여름철 휴가시즌을 앞두고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여행주와 항공주들이 여름철 성수기 효과로 실적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모두투어와 세계투어는 4~5%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개발, 세중나모여행 등도 1~3%대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공주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2.64%, 5.24% 오르며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여행업종은 2/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자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도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본격적인 성수기인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그에 따른 기대감에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여행주와 항공주들이 여름철 성수기 효과로 실적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모두투어와 세계투어는 4~5%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개발, 세중나모여행 등도 1~3%대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공주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각각 2.64%, 5.24% 오르며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여행업종은 2/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자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어닝서프라이즈도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본격적인 성수기인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그에 따른 기대감에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