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누리텔레콤이 서울시에 스마트그리드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누리텔레콤은 1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10%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누리텔레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온실가스감축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에코 마일리지(Eco Mileage) 제도'에 필요한 스마트 미터와 IHD(In Home Display : 에너지 사용정보 표시 장치)등 스마트 그리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탄소포인트를 쌓은 시민과 단체에게 스마트미터와 IHD를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 친환경 제품으로 신청자에 한해 100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미터와 IHD는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필수 제품.
특히 IHD는 가정 내에서 에너지 사용정보를 보여주는 장치로, 일/주/월 단위 전기사용량과 예상 전기요금·탄소배출량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자발적인 친환경 소비운동인 에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15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10% 오른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누리텔레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온실가스감축 시민 참여 프로그램 '에코 마일리지(Eco Mileage) 제도'에 필요한 스마트 미터와 IHD(In Home Display : 에너지 사용정보 표시 장치)등 스마트 그리드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탄소포인트를 쌓은 시민과 단체에게 스마트미터와 IHD를 에코 마일리지 인센티브 친환경 제품으로 신청자에 한해 100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미터와 IHD는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필수 제품.
특히 IHD는 가정 내에서 에너지 사용정보를 보여주는 장치로, 일/주/월 단위 전기사용량과 예상 전기요금·탄소배출량 등의 정보를 보여주는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및 고유가 시대를 대비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자발적인 친환경 소비운동인 에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